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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와 해외 어디에서도 연예인들의 이야기는 늘 화제가 되곤 합니다. 오늘은 중국에서 터진 역대급 스캔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.

그 주인공들은 바로 장헝과 정솽이라는 두 연예인입니다.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늘 웨이보에서 터져 난리가 나고 있는데요! 그 이유는 정솽과 연예를 했던 장헝이 두 사람의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폭로했기 때문입니다. 

 

원래 두 사람은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이었습니다. 각종 장소에 같이 다니며 연애사실을 숨기지 않고 둘 사아의 애정을 과시하곤 했었는데요!

 

이 두 사람은 중국에서 공개연애를 하고 있었지만 사실 미국에서 몰래 결혼을 한 사이였습니다. 장헝과 정솽은 아이를 가지기 위해 대리모를 선택했는데, 중국에서 대리모 출산은 불법이기도 하고, 중국내에서 둘 사이는 연인 관계였기에 미국에서 했습니다. 

두 사람은 대리모 2명을 이용해 아이를 가졌으며, 두 아이의 생일은 15일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. 그런데 중요한 건 대리모들이 임신한지 7개월만에 둘 사이가 파탄나서 이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.

 

이렇게 둘 사이가 파탄이 나고 나서 아이들에 대한 문제가 생깁니다. 이미 대리모들이 임신 7개월차라 낙태도 할 수 없기에 둘은 아이들 문제를 상의하는데

정솽은 애기를 키울 수 없으니 입양을 시키던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. 

하지만 장헝은 아이 입양을 절대 안 된다며 자신이 키우겠다고 하여 장헝은 미국에서 두 아이를 키우게 됩니다.

 

그런데 또 다시 다른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.

바로 장헝의 미국 내 비자 문제죠. 비자 유효기간이 다 되어가자, 중국으로 돌아와야 했던 장헝은 아이들과 들어와야 하는데 이 때 정솽의 협조가 필요했던 것입니다.

 

하지만 정솽은 이를 무시해 버립니다.

결국 이에 열받은 장헝은 두 사람이 비밀리에 결혼하고 이혼소송중인 사실과 대리모를 이용해 아이가 둘이나 있다는 사실을 폭로해 버립니다. 만약 정솽이 아이들 문제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장헝은 비자 말료로 중국으로 귀국해야 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올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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